훈영합굿, 오종남, 타릭 후세인 씨 등 3명
2006년도 ‘Global Korea Award’(GKA)에 훈영 합굿 미시간 주하원의원과 오종남 IMF 집행이사, 기고가 타릭 후세인 등 3 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합굿 주하원의원은 한인 입양인 출신으로 세 번이나 주하원의원으로 당선, 한인으로서 위상을 떨친 부분이 부각됐으며, 오종남 이사는 한국 경제 개발 경험을 소개한 다수의 책자를 저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세인 씨는 독일 국적의 파키스탄계 인사로서 한국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Korea’s path to Brilliance’를 저술한 바 있다.
지난 7일 미시간주립대(MSU)에서 열렸던 GKA 시상식에는 김욱 시카고 총영사를 비롯, 미시간 지역 각계 한인인사가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GKA는 MSU 국제대학원장으로 재직 중 지난 05년 2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임길진 교수가 주도, 국제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인의 위상 제고 및 복리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5년에 창설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봉윤식 기자 10/1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