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컨벤션진흥팀 박인식 과장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에 많은 컨벤션 업체와 기관들이 해외의 유수 컨벤션 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주에서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컨벤션 쇼인 ‘IT&ME’ 쇼의 경우는 이곳에 참가하는 많은 업체들이 넓은 미주 시장을 공략하는데 필요성을 느낍니다.”
미주 내 가장 규모가 큰 관광, 컨벤션 관련 ‘IT&ME’ 쇼에서 호텔, 여행사 등의 한국 업체와 COEX, BEXCO, 부산시청 등의 기관들의 홍보와 사업 계약을 위해 한국 부스를 마련해 활발히 활동한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관광공사 컨벤션진흥팀 박인식 과장. 한국관광공사 시카고 지부와 함께 이번 컨벤션 쇼를 준비하느라 근래 매우 바빴다는 박 과장은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 스페인, 호주, 일본 등 각 대륙별로 컨벤션 관련 쇼에는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한국도 이제 전 세계적인 규모의 유수의 컨벤션 행사를 많이 치러와 나름의 인지도가 있다고 본다. 특히 이런 컨벤션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려는 많은 잠재적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한국 홍보까지 할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
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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