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인복지센터 북부 사무소에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노인복지센터의 새식구가 된 김경모씨. 북부 사무소의 전체 매니지먼트 및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현재 그가 주력하는 업무는 각종 소셜 서비스 중에서도 언어장벽을 낮추기 위한 ‘Care Giver’ 프로그램이다. 김 소장은 많은 한인 노인분들이 언어 소통 문제 때문에 자기 권리를 다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복지센터에서 직접 나서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케이스 매니저들을 파견,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언어가 갖는 어려움 때문에 권리 뿐 아니라 자신감마저 없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언어 때문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여러분들이 당당해지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9/8/06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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