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미장로교회가 최근 수재의연금으로 2,644달러를 수재민돕기대책위원회(위원장 마정음, 본부장 이경복) 측에 전달했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지난 27일 열렸던 3부 예배 에서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구호 성금을 모았다.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고 집을 잃어버린 이들의 고통을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분들에게 저희들의 정성이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한미장로교회관계위원회 박우현 위원장은 ”수재민들이 저희는 물론 고통을 극복하고자 함께 기도하고 정성을 보내는 이웃들의 사랑과 참여를 통해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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