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새생활센터, 이상구박사 초청 세미나
당뇨병, 고혈압, 앨러지 등 현대인이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본질적인 회복의 비결을 찾으려는 세미나가 열렸다.
시카고 한마음 새생활센터(원장 조성만) 주최로 지난 4일 이상구 박사를 초청 건강 세미나를 노스브룩 소재 레디슨 호텔에서 실시했다. 오는 10일까지 일주일동안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참가자들의 식사와 편의 및 세미나 진행을 도울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며 시카고 지역을 포함 멀리 캐나다, 유타에서 까지 60여명의 참여자들이 세미나를 듣기 위해 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호텔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세미나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건강식,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좋은 습관 만들기를 위해 직접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구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의 원인은 정상적인 유전자가 나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변형됐기 때문이다. 좋은 생활습관을 회복하지 않으면 질병의 본질적인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이어“암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현대의학으로 치료는 받을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본질적인 치유는 하지 못한다. 본질적인 질병의 발생을 막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활습관을 먼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미 기자
9/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