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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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표현력 향상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세계라이온스클럽 주최 청소년웅변대회 지역예선이 2006년 2월에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응수)은 3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플라자스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6월 열리는 최종결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플라자스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결선에서 우승할 경우 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 대회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Club예선(2월 2일), Zone예선(3월 13일), Region예선(4월 10일), District예선(5월 1일, 우승상금 4,000달러), Area예선(5월 22일, 우승상금 6,500달러), 최종예선(6월 3일, 우승상금 만달러)을 거쳐야 한다.
김응수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공동이익을 선도하며 현재와 앞으로 닥칠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며 “첫예선인 클럽예선에서 우승할 경우 한미라이온스클럽에서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이며 웅변대회 주제는 ‘인터넷- 영웅 아니면 악인(The Internet- Hero or Villain)이다.
문의: (415) 2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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