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관타나모 기지 수감시설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카터 전 대통령은 7일 애틀랜타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정부가 관타나모 기지 감옥을 폐쇄해 인권 보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미국의 명성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관타나모에서의 수감자 학대 보도로 끊임없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관타나모 외에 미국이 20여개의 다른 비밀 감옥도 폐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들이 테러와의 전쟁을 핑계로 자유를 규제하고 인권운동가를 침묵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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