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핏불에 물려 12세 소년이 죽은 충격적인 사건(7일자 A2면 보도)이 나자 샌프란시스코市가 개빈 뉴섬 시장의 지시로 규제법안 마련에 나섰다. 칼 프리드먼 동물규제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은 핏불을 비롯한 맹견의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시당국이 검토하는 대책으로는 핏불을 포함한 맹견의 입에 재갈을 물리거나 공격성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거세시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 맹견 소유주들은 특별 훈련을 받게 하거나 어린 자녀를 둔 사람들은 맹견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 등도 대책안에 포함돼 검토되고 있다. 개빈 뉴섬 시장은 핏불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북극곰이나 마운트 라이언을 집에서 키울 수 없는 것처럼 맹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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