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시 당국 주민들에 당부
세리토스시는 24일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개인정보 유출 및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인터넷의 빠른 대중화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인터넷 샤핑이 편리하고도 가장 보편적인 구매패턴으로 자리잡았다”며 “그러나 자칫 부주의한 행동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생각지도 못 했던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세리토스시가 제시한 인터넷 샤핑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
▲물건값을 치를 때 직불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
카드사고 발생 때 직불카드의 카드 소유자 면책금이 통상 500달러인데 반해 신용카드는 50달러로 10분의1 수준이다.
따라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고가 발생해도 소유자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개인수표를 이용해 물건값을 치르는 것은 절대 금물.
▲인터넷 샤핑 때 반품이나 환불이 되는 지 꼭 확인할 것
대부분의 인터넷 샤핑몰은 반품이나 환불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약관을 세세하게 살펴본 뒤 반품 혹은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약관에 있을 경우 신중하게 물건 구매를 할 것.
▲공짜 선물이라는 광고에 현혹돼 가입서 작성을 위해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말 것.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이런 종류의 광고 배너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평소에 잘 알고 있는 내용이거나 믿음이 사이트가 아니면 절대 공짜 선물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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