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풍년 - 버지니아주 모네타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워런 프렌치(82·오른쪽)와 조니 스무트가 가족과 함께 따 모은 94개 바구니 상당의 딸기를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 혹서 - 파리 시민들이 27일 에펠탑 앞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관계자들은 프랑스에 들이닥친 혹서로 인해 오염수준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볼리비아 데모 - 볼리비아 폭동진압 경찰이 27일 수도 라파스에서 원유산업의 국영화를 요구하는 시위 집회를 최루개스로 해산시키고 있다.
반미 시위 - 강경 회교도들이 27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코란 모독행위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미국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는 뜻에서 손을 들고 있다.
쿠바 절전운동 - 피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이 26일 연설하던 중 압력솥을 들어다 보이며 절전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성 인디 경주자 - 29일 열리는 인디 자동차 경주를 앞두고 여성 출전자인 대니카 패트릭이 27일 인디애나 모터 스피드웨이 경주장에서 연습 경주에 앞서 자동차 거울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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