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파머스사 전국 설문
70% “처벌 필요”응답
운전자 다섯 명중 네 명은 운전 중 통화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 운전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고속도로 안전국에 따르면 이같은 운전중 부주의로 매일 4,000∼8,0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산피해 규모도 연간 400∼80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파머스사 제프 바이어 수석 부사장은 “운전중 부주의는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와 승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와 관련 파머스 보험사가 25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은 운전 중 신문 읽기, 전화 걸기, 계기판 작동을 하는 운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핸즈프리 통화가 일반 통화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8.5%로 나타났다.
<이의헌 기자>
70% “처벌 필요”응답
운전자 다섯 명중 네 명은 운전 중 통화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 운전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고속도로 안전국에 따르면 이같은 운전중 부주의로 매일 4,000∼8,0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산피해 규모도 연간 400∼80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파머스사 제프 바이어 수석 부사장은 “운전중 부주의는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와 승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와 관련 파머스 보험사가 25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은 운전 중 신문 읽기, 전화 걸기, 계기판 작동을 하는 운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핸즈프리 통화가 일반 통화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8.5%로 나타났다.
<이의헌 기자>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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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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