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민생활이 깊어갈수록 학창시절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정겨운 학우들과 꿈을 함께 키우며 순수한 우정을 나누었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본보가 주최하는 ‘제5회 북가주 동문회 친선 골프대회’가 오는 6월 18일(토) 오후 1시 헤이워드의 스카이웨스트 골프코스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북가주내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가 참가해 동문간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한 우의를 다지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작년도 우승팀인 연세대동문회(회장 강상용)에서 주관하게 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젖어보는 이 대회에 북가주내 각급 동문회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05년 6월 18일(토) 오후 1시 샷건방식 (※ 정오까지 체크인)
◆장소: 스카이웨스트 골프코스((1401 Golf Course Rd., Hayward)
◆경기방식
▲일반부: 각 동문회별로 6명 이상이 한 팀으로 출전, 스크래치 게임으로 베스트 6명 이상 합산해 상대평가로 우열을 가린다.
▲시니어부(만 65세 이상):4명 이상이 한 팀으로 출전, 스크래치 게임으로 베스트 4명 이상을 합산해 상대평가로 우열을 가린다. (※동문의 배우자는 동문으로 간주)
◆시상: 일반부와 시니어부를 각각 별도로 시상함.
- 단체우승: 트로피 및 개인 금메달
- 단체 준우승: 트로피 및 개인 은메달
- 단체 3위: 트로피 및 개인 동메달
- 개인 1위: 트로피 및 부상
- 개인 2위: 트로피 및 부상
- 개인 3위: 트로피 및 부상
- 홀인원, 근접, 장타: 부상
- 참가자 전원 기념품 및 디너 제공
◆참가비: 100달러(그린피 및 런치, 디너 포함)
◆신청마감: 2005년 6월 7일
◆신청방법: 신문광고의 신청서를 기입 후 참가비와 함께 본사로 우송하시거나 직접 내사 바랍니다.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510-444-0220), 북가주 연세대동문회 강상용 회장(415-317-0080), 송순호 골프회장(831-345-0773)
◆주관: 북가주 연세대동문회(대회장 강상용)
◆주최: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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