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3일간, 경제특구설명회
안상수 인천 광역시 시장<사진> 일행 15명이 5월 1일부터 3일간 2박 3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한다.
안시장 일행은 인천 경제 특구의 투자 유치와 코암 타운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의 투자 회사 및 개발 회사들과 직접 만나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세계 최대 금융회사인 Morgan Stanley와 대형 법무법인 Orrick의 주선으로 북가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인천 특구 투자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인천 경제 특구는 송도, 영종도, 청라등 3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 되고 있다.
KO-AM 개발 주식회사는 약 6개월전부터 영종도 지역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안시장은 5월 1일 저녁 6시30분 샌프란시스코 Cathedral Hill Hotel Grand Ballroom에서 150여명의 한인 동포들과 만찬을 갖고 인천 특구의 코암타운 개발 설명회를 갖게 된다.
5월2일에는 미국 투자가와 개발 업자들과 면담을 갖고 3일에는 Stanford 대학과 실리콘 밸리를 방문하고 귀국 길에 오를 예정이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인천 경제 특구와 코암 타운 개발에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이번 안시장의 방문은 라디오 서울과 코암 개발 회사(대표 김동옥) 공동 초청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예약문의 :(415)567-3685 라디오서울, (415)515-1163 선데이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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