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제작한 ‘2005년도 한인업소 전화부’ 제 17호가 나왔습니다.
광고주들에게 우선 오늘부터 배부를 시작하며 독자 여러분과 일반에게도 곧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번호에도 역시 다양하고 많은 업소 리스팅을 수록하였으며 업종 및 지역에 관계없이 상호의 ‘가’ ‘나’ ‘다’순에 의한 ‘찾아보기’(Index)를 업소록 앞쪽에 편집, 독자들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서체를 바꾸어 더욱 보기좋고 눈에 잘 띄도록 했습니다. 또한 종이도 지난해보다 질좋은 종이를 사용해 리스팅과 광고가 산뜻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업소록 중간중간 컬러면을 삽입하고 짧은 미국 생활양식 이야기를 집어넣어 평소에도 읽어보며 상식을 얻을 수 있는 항상 필요한 책이 되도록 했습니다. 또 부록으로 캘리포니아내 국립공원의 지도를 새로 만들어 넣어 여러분이 휴가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본보는 한인업소 전화부의 주기능인 정확한 주소, 전화번호에 전력을 쏟았으며 꼭 필요한 부록만 실어 사용하기 수월하게 정성들여 제작했습니다. 본보는 계속해서 신규 업소 또는 변경내용을 접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2005년 한인업소 전화부 발간에 협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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