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여자농구 금메달리스트인 오린다 출신 ‘집념의 철녀’ 제니퍼 하윗(22·조지타운대 국제정치학과 4학년)씨가 세계적 수재들에게 주어지는 ‘2005년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고 웨스트카운티 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 하이킹 도중 사고를 당해 9세때부터 휠체어신세를 져온 하윗씨는 지난 8월 아테네 하계올림픽 직후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 장애인올림픽에 미국 여자농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수훈을 세웠으며, 이번 로즈 장학생 선발로 내년부터 2년 내지 3년동안 연간 3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고 영국의 옥스퍼드대에서 ‘제3세계 장애인 문제’에 대해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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