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평의회 워드 코널리 위원이 UC계 대학 입학지원서에 인종표기란을 신설하자고 제안하면서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에 따르면 코널리 위원은 최근 UC계 대학들이 연방정부나 연방기구로부터 보다 많은 지원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연방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 UC계 입학지원서에 인종표기란을 둬 지원생들에게 ‘선택적으로’ 이를 표기하도록 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UC평의회는 17일과 18일 회의를 열어 코널리 위원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UC평의회가 최근 UC계 대학생 4만2,003명을 대상으로 인종표기 찬반의사를 물어본 결과 찬성은 25.3%에 그친 반면 반대는 34.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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