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90개 광역 도시별 비교 시 여성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OC를 손꼽았다. 잡지 ‘셀프’는 26일 신문 및 잡지 가판대에 선보인 최근호에서 암 발병률·비만율과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은 주기 등을 감안할 때 OC가 여성들이 살기에 가장 바람직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OC 다음으로는 버몬트주 벌링턴, 코네티컷주 스탬포드-놀웍, 유타주 프로보-오렘, 뉴욕주 나소-서포크, 샌프란시스코, 살리나스 등 순이었다. 잡지사측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질병통제국, 환경보호청, 연방수사국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잡지는 “OC의 여성들이 다른 지역의 여성들보다 더 자주 유방암 및 자궁암 검진을 받고 있으며 흡연률도 낮다”고 밝혔다. 하지만 UC어바인 메디칼 센터는 “‘셀프’가 이번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OC의 부유층 지역만을 대상으로 삼은 것 같다”며 결과에 회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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