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 지역 시의원에 출마한 중국계 릴리안 씽 후보가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 판사를 22년 간 역임한 씽 후보는 샌프란시스코가 스몰 비즈니스를 하기 쉬운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가 스몰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씽 후보는 관광산업 지원을 통한 관광객의 소비유도, 노인 및 청소년 서비스 지원, 치안강화 등을 정책대안으로 내 세웠다. 다이엔 파인스타인 연방 상원의원,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 피오나 마 현 시의원, 제프 브라운 시 커미셔너 등이 씽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씽 후보의 캠페인 본보는 샌프란시스코(443 Balboa Ave)이며 문의 415-386-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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