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8명이 주말동안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대에서 하이킹 즐기다 17일 실종됐다.
시에라 국립 산림에서 하이키을 하다 실종된 4명은 46세와 45세인 두 명의 아버지와 그들의 아들들로 각각 16세와 20세이다.
프레즈노 카운티 쉐리프국 내 구조 전문가들은 이들이 지난 15일 주차해 논 차량을 발견했으며 17일 이 지점으로 돌아왔어야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파엣에서 온 또 다른 4명의 하이커들도 엔셀 아담스 황야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경계지역에서 실종됐다.
프레즈노와 마네라 카운티 두 지역 산에서 각각 4명씩 실종된 이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20일 다시 시작됐다.
이들 8명의 실종자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많은 눈으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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