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의 10대 소녀가 밤거리에서 수년동안 매춘행위를 해오다 적발됐다. 리치몬드 경찰은 최근 시내 23가 뒷골목에서 매춘영업을 해온 16세 소녀 엘리자베스(16·가명)양을 긴급 체포했다고 웨스트카운티 타임스지가 12일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양은 13세때부터 이곳에서 주민이나 인근 상인들을 상대로 한번에 50달러 내지 150달러를 받고 하루밤에 5-10차례씩 몸을 팔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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