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가주 주민중 절반 이상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필드 폴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테러리즘, 이라크 전쟁, 경제상황등 미국의 현상황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어느때 보다도 현재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지난 2001년 12월 같은 내용의 조사에서는 가주 주민중 68%가 미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답했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지지도 면에서도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54%가 부시 대통령의 업무 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640명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6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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