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집행부가 28일 사이사이 식당에서 오는 10월6일 행사에 대한 준비 모임을 갖고 있다
제4차 월례회 및 총영사 상견례
평통상항지역협의회, 오는 10월 6일 삼원회관서
민주평통 상항지역협의회(회장 김우정)가 오는 10월 6일 ‘2004년 정기 제4차 월례회겸 정상기 신임 총영사 상견례’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열리게 되는 행사에서는 재무보고와 북한 어린이 돕기 음악회 및 한글교육 후원 골프대회 결산 보고, 제4차 차세대 컨퍼런스 참가 보고와 후원금 지원 승인을 위한 회원 투표등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선거에 출마하는 최문규 마리나 시장 후보, 제인 김 SF 시교육위원 후보, 갑 김 산타 클라라 시의원 후보등 3명에 대한 후원방안등을 논의한다.
정상기 총영사와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총영사의 ‘홀로 서있는 한국, 사실인가’라는 주제의 총영사 강연과 회원들과의 상견례 시간이 있게 된다.
한편 집행부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오클랜드 사이사이 일본식당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을 대한 적십자사나 SAM을 통해 보낼 것인지에 대한 의견교환을 벌였으며 월례회에서 접수처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한글교육 후원금은 10월 통일 웅변대회 행사에서 북가주 한국학교 협의회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월례회에 관한 문의는 (415) 328- 3852(김우정), (415) 812- 2277(라승군), (510) 656- 7134(전대일)로 하면 된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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