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주지사의 불체자 운전면허 법안 거부권 행사가 알려지자 법안 제안자였던 길세디요 주상원의원과 누네즈 주 하원의장 등은 “주지사가 구체적 이유 제시 없이 거부권을 행사했고, 국토안보란 말로 무마하고 있다”며 법안 재상정 의지를 분명히 했다. 23일 LA다운타운 주정부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세디요 상원의원(사진)은 “법안 초안을 주지사 사무실로 보낸 5개월 동안 어떤 답변도 듣지 못하다가, 막판이 돼서야 면허증에 차별화된 표시를 해야 한다는 입장만을 들었다”며 “주지사가 단 4문장만으로 법안 거부 이유를 밝힐 정도로 운전면허 문제는 가벼운 이슈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세디요 의원은 또 “이르면 올 12월에 다시 법안을 상정하겠지만 주지사측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협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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