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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윌셔지역 오피스 빌딩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제이미슨 프라퍼티스(대표 데이빗 이)가 웹사이트(jamison properties.com)를 통해 입주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 마케팅을 시작했다.
제이미슨은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도록 비공개로 운영해 오던 웹사이트를 최근 공개형으로 바꾸고 모든 사람이 이 회사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부동산 매입, 관리, 임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각 빌딩별 상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제이미슨의 이같은 시도를 오피스 리스를 활성화, 입주율을 최대한으로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부동산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이미슨은 남가주에서 오피스 빌딩 44개, 메디칼 빌딩 7개, 샤핑센터 1개를 소유하고 있다. 지역은 LA 코리아타운 및 다운타운, 잉글우드, 엔시노, 롱비치, 베벌리힐스 등으로 광범위하다. 이 회사는 최근 텍사스의 빌딩 매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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