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척 집중단속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1일 운전중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KCBS 보도에 따르면 CHP는 이날 ‘봐주기’ 없는 강력한 단속을 벌이면서 적발될 경우 최고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운전자들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매년 400만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 CHP 관계자는 이날 단속에 앞서 단속대상은 담배꽁초는 물론 조그만 티슈나 종이, 플래스틱 햄버거 포장지등 창밖으로 버려지는 물건이나 트럭등에서 도로로 떨어지는 물건등 모든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캘트랜스 직원 275명은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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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집중단속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가주전체에 걸쳐 11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속도위반자 집중단속을 이번주에도 계속한다.
CHP는 베이지역의 9개 카운티를 비롯 가주 전지역에 걸쳐 속도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CHP는 20일 집중단속을 벌이는 구간을 발표하면서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서행을 함으로써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며 ‘봐주기’ 없는 강력한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베이지역의 경우 21일 소노마 카운티의 보데가 애비뉴와 밸리 포드 로드구간에서 단속을 실시했으며 24일(금)에는 오후시간대 I-80 딕슨구간에서 25일(토)에는 I-580 오클랜드에서 캐스트로 밸리 구간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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