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노동절 연휴를 맞아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위험운전자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탐 노블 CHP 국장은 노동절은 여름 휴가철의 마지막 휴가일인데다 학교가 시작하는등 여러 가지 일들이 몰려 있어 전통적으로 교통관련 사고등에 있어 공휴일중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날이라고 말하고 작년 노동절 때 CHP는 수백건의 음주운전 위반자를 적발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교통위반 및 안전벨트 수칙위반 티켓을 발부했다며 이번 연휴에도 강력한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HP는 절대 음주를 한 후 운전을 하지 말고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를 하며 속도제한을 지키는 것은 물론 정지 사인에서는 반드시 2초나 3초간 정지를 했다 출발하고 노란불이 켜질때는 속도를 더 내 통과하려 하지 말고 속도를 줄여 정차를 하는등의 기본 적인 수칙만 지켜도 교통사고의 위험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CHP는 이번 연휴동안 가주내 경찰 및 셰리프국등은 물론 네바다, 애리조나, 오레건주의 경찰등과 합동으로 I-5, I-80등 주요도로에서 단속을 벌인다. 특히 가주에서는 모든 이들외에 모든 법집행관들이 거리에서의 위반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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