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3곳의 ‘드림 스쿨’이 개교했다. 지난 30일 개교한 이들 학교들은 프리스쿨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신청을 받아 이날부터 학기를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교육구와 개빈 뉴섬 시장등이 주도한 ‘드림 스쿨’은 학생들의 학구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면서 이들에게 도덕성과 책임감, 규율등을 가르치게 된다.
이날 베이뷰 디스트릭트에 있는 대학입학준비 공립학교 개학식에는 400명의 학생과 개빈 뉴섬 시장등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샌프란시스코시가 새롭게 구상한 학교의 첫걸음을 지켜봤다. 학문과 지도력 향상에 중점을 두게 될 이들 ‘드림스쿨’의 학생들은 공립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착용해야 하며 각종 규제 및 책임에 대한 선서를 해야 입학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교육구는 앞으로 총 15개의 ‘드림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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