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은 다른 인종보다 흑인계 운전자들을 더욱 자주 정지시키고 차량내부 수색을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랜드연구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오클랜드 전체 인구중 흑인계가 35%를 차지하지만 지난해 6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정지명령을 받은 7천607명의 운전자중 흑인계가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기간중 차량수색을 당한 사람중 75%가 흑인계로 나타나 자칫 표적검문에 대한 구설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반해 오클랜드 인구중 21%를 차지하는 백인계 운전자중 정지명령을 받은 사람은 14%였고 차량수색까지 이어진 백인계 운전자는 2%에 불과했다. 이같은 통계에 대해 랜드 연구소 관계자들은 인종에 따른 편견을 표적검문의 증거는 없다면서 우범지역에서 경찰의 순찰과 심문이 강화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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