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화씨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번주 가주 내륙지방을 강타하면서 에어컨을 비롯한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주의 전력공급을 모니터링하는 독립시스템관리국(ISO)는 9일부터 11일까지 가주 주민들에게 전기사용을 억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무더위 기간동안 2-3년 전과 같은 강제 단전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빠듯한 전력공급을 우려, ISO는 전력사용 주의보를 내렸다.
ISO는 무더위가 오는 11일 피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에어컨과 세탁건조기, 그리고 전열기구 사용을 줄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루 중 전력사용이 가장 많은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가전제품의 사용을 억제할 것을 권했다.
- 1
‘국민 남동생’ 추락의 역사..등 터진 이승… - 2
미, 현대차·LG엔솔 공장서 한국인 … 1 - 3
韓,기재부 쪼개지고 공소청 내년 출범 - 4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 - 5
“트럼프, 미군 2019년 북한침투 반드시 … - 6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미 항모’ 빠진다 - 7
예산 권한 잃는 기재부… ‘경제 컨트… 1 - 8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기대와 우려 교차 - 9
김종국 결혼식, 철통보안 속 극비 진… 1 - 10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아파트 렌트비 “…
- 11
장기내사뒤 韓기업현장 전격 이민단속…한국인 … - 12180여개 너싱홈 업체, VA 주지사 소송
- 13
‘사상최대규모’ 조지아 韓공장 단속 … 2 - 14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40… - 15
트럼프, 韓기업현장 이민단속에 “불법… 2 - 16시라큐스 제과 공장서도 이민단속 70여명 체포
- 17
트럼프 종전구상 좌초…푸틴, 서방 안… 1 - 18[살며, 느끼며] 어딜 가나 마리화나 냄새
- 19
美, 베네수엘라 영토 내 목표물 타격하나… … - 20
트럼프 “美 생산 어려운 물품 관세 0% 가…
- 21
‘미국전 D-1’ 홍명보호, 경기장 잔디 밟… - 22
“혁신당은 조국당”… 성 비위 방조 … 2 - 23
트럼프, 미국인 억류 막고자 ‘불법구금국’ … - 24
포체티노 감독 “내게 가장 중요한 선수였던 … - 25
할리우드 배우 찰리 신 “과거 성중독증…폭로… - 26뉴저지 버겐카운티 또 ‘홍역 주의보’
- 27
트럼프, 남아공 G20 불참…내년 회의는 ‘… - 28
웃으며 돌아온 이강인…홍명보호, 마침내 미국… - 29
캘리포니아·델라웨어주 “챗GPT 안전성 우려… - 30
현대차-LG 배터리공장서 역대 최대 … 3
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고리대금업자의 시대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오늘을 살아가는 실체들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홈그라운드 외교’ 집착하는 시진핑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극단의 ‘청동’ 시대, 소는 누가 키우나
김응화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하루의 무대, 세대를 잇는 약속
1/3
지사별 뉴스
조지아 현대차-LG 배터리공장서 역대 최대 이민단속…’475명 체포’
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시라큐스 제과 공장서도 이민단속 70여명 체포
코리아타운 조형물 현판 원상복구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나 영사관 직원인데 검찰 대신 연락한다”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