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 윤혜영씨 ‘임파워먼트 세미나’
20년 넘게 교육자로 재직해 온 윤혜영(전 후버 초등학교 교감·사진)씨가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 파트너스(4160 Wilshire Blvd. #200 LA)에서 한인들을 위한 ‘임파워먼트 세미나’를 연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윤씨는 습관적이고 틀에 박힌 제한된 생각과 감정, 행동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씨는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생동감 있는 생활의 근원”이라며 “진실한 감정표현, 만족한 직업, 원하는 성공, 꿈과 비전 등 새로운 기회를 찾아 의욕적이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고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윤씨는 자격증을 소지한 임파워먼트 세미나 강사로 초등학교 교감, 남가주 한국학교 교장, 칼스테이트대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양성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 및 예약은 (310)828-971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