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화교운영 패밀리 식당 앞에서 아시안 라이벌 갱단간의 싸움이 발생해 3명이 총상을 입었다.
가든그로브경찰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49분께 매그놀리아와 22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점의 패밀리 레스토랑 ‘매스 카페’(Mae’s Cafe) 앞 주차장에서 20대초 아시안 남성들이 싸움을 벌여 3발의 총알이 발사됐다.
18~22세에 이르는 3명의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목, 손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후송됐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20대 초반의 아시안 남성이라고 밝혔다.
<배형직 기자>
가든그로브경찰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49분께 매그놀리아와 22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점의 패밀리 레스토랑 ‘매스 카페’(Mae’s Cafe) 앞 주차장에서 20대초 아시안 남성들이 싸움을 벌여 3발의 총알이 발사됐다.
18~22세에 이르는 3명의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목, 손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후송됐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20대 초반의 아시안 남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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