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보건국과 미국 심장협회 등 보건단체는 9일 할리웃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관람가 영화에서 흡연장면 삭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UC 보건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출시된 775개 영화 중 PG-13 등급 영화의 80%, G와 PG 등급 영화의 50%가 흡연 장면을 담고 있다. 흡연 장면이 포함된 청소년 관람가 영화의 70%는 헐리웃 4대 메이저인 타임워너, 디즈니, 소니, 유니버설 작품으로 밝혀져 메이저 영화사가 흡연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UC 샌프란시스코 스탠튼 글랜츠 박사는 “흡연을 시작하는 사람의 반 이상이 영화 속 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라며 “할리웃 영화사들은 흡연으로 고통받다 죽어 가는 사람들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메이저 영화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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