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공보비서를 지낸 론 지글러가 10일 가주 샌디에고 교외 코로나도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부인 낸시 여사가 밝혔다. 향년 63세. 지글러는 지난 72년 6월 공화당 관계자들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가 입주한 워터게이트 빌딩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들통나자 이를 ‘3류 주거침입’ 사건으로 규정,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켄터키주 커빙턴 출신으로 남가주 대학(USC)을 졸업한 그는 69년 닉슨 대통령 취임 후 74년까지 백악관 공보비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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