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시인 겸 소설가 권소희(사진·41)씨가 윌셔가에 출판디자인 사무실 ‘아티’(Arty)를 오픈했다.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권씨는 “문인이자 디자이너로서의 소질을 십분 발휘해 미주 작품들의 진가를 드러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티에서는 표지디자인과 인쇄뿐만 아니라 개인작품집, 자서전, 회고록 등의 출판업무도 대행한다. 권씨는 현재 국제 펜클럽과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회원으로 2002년 재외동포문학상 소설부문과 본보주최 제 23회 문예공모전 소설부문에서 각각 입상했으며 2001년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주최 제 17회 신인작품공모전 시 부문에서 입상한 바 있다. 문의 (213)38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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