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국인 19명이 체포된데 이어 이틀후인 13일에도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려던 한인여성 6명이 미 국경수비대에 의해 또다시 적발됐다.
미 국경수비대는 이들 여성들이 6일 워싱톤주 블레인지역 산악지역을 넘어오다가 체포됐으며 이들의 안내책인 불법체류자 출신의 한인 남성도 함께 체포했다. 이번에 체포된 한인여성들은 모두 20대의 젊은 여성들로 관광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했으며 국경수비대는 이들의 최종 목적지가 LA와 뉴욕등의 한인 유흥업소로 보고 배후조직에 대한 수사를 펼치고 있다.
미 국경수비대 블레인 지부의 존 베이츠 수사관은 19일 “9·11 테러이후 잠잠하던 한인 밀입국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밀입국을 시도하는 한국인의 대다수가 한인 여성”이라며 “안내책을 상대로 배후 조직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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