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노아폭포 등반로
▶ 관광업자들 수입줄어 자구책 모색
주당국이 최근 환경보호 차원에서 마노아폭포 등반로에 대한 상업용관광 허가를 철회함에 따라 이지역 관광을 상품화 했던 관광업자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이지역을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왔던 한 업자는 주정부가 자신에게 허용한 2월15일까지 관광허가를 철회함에 따라 마노아폭포 관광 브로셔 제작비 2000달러이상을 손해보게 되었다고 밝히고 기존에 제작해 놓은 제작물들은 쓰레기통으로 향해야 할 것이라고 푸념하고 있다고.
주정부는 마노아폭포를 찾는 사람들이 8년전만해도 하루 평균 30명미만이던것이 최근에는 하루평균 100-200명의 사람들이 찾고있어 이지역 자연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상업용투어를 금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업자들은 자구책 일환으로 마노아폭포부근 개인부지를 이용하는 관광상품 판매를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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