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성탄트리 회수율이 지난해에 비해 훨씬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랍 30일 오아후섬내 12개 장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회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는데 재활용되는 성탄나무들은 국립묘지나 비숍박물관, 코코헤드 식물원,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등으로 보내어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까지만해도 이틀간이었던 성탄트리 폐기수거 날짜가 올해의 경우 구랍30일 하루로 줄어듬에 따라 리사이클링지역은 예년보다 매우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링컨초등학교의 경우 구랍30일 오후1시까지 무려 6백여개의 성탄트리가 모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시당국은 한달에 2회 각가정이나 비즈니스업체의 남은 크리스마스 트리나 성탄 장식품들을 수거해 가게 되는데 자세한 문의는 527-533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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