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놀이 허가증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 27일 하루동안에 폭죽놀이 허가증이 2천장 이상 팔리는등 허가증 판매가 계속해서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소방당국은 신년 폭죽놀이 행사중 발생할수도 있는 화재에 대비해 철저한 경계태세에 돌입하고 있다.
호놀룰루 소방국 ‘리차드 수’ 대변인은 “지난 1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폭죽놀이 허가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암시장등을 통해 폭죽을 구입하는 주민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시중유통 폭죽량은 더 많을것”이라고 말했다.
‘존 크락’ 소방부국장은 “이번 폭죽놀이때도 소방관들은 비상근무체제로 화재발생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히면서 “소방관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법에 의해 오아후에서 폭죽놀이를 하기위해서는 허가증이 필요한데 허가증 한장당 최대 5천개의 폭죽을 구입할수 있으나 허가증 발급제한이 없어 한사람이 여러장을 신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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