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단독주택과 콘도 거래가 지난 11월 한달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단독주택 중간거래가격의 경우 30만달러선에 육박하는 호조를 보이고있다고 호놀룰루 부동산협회가 6일 밝혔다.
부동산 협회 조사에 의하면 지난 11월 단독주택 중간거래가격은 전년동기보다 약 5.3% 신장한 29만5천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콘도의 경우에는 2.4% 하락한 중간가격 12만2천달러선에서 11월 한달간 거래가 이루어졌다.
부동산 협회 ‘피터 프리맨’ 회장은 “비록 콘도 중간거래가격은 다소 하락했으나 단독주택과 콘도 평균가격은 모두 다 올랐다”면서 “오아후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한달간 부동산 거래량을 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255채의 거래가 성사돼 전년동기보다 10.9% 거래량 신장을 보였고 콘도의 경우 345유닛의 거래가 이루어져 29.7% 신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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