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메디컬센터의 치과치료 서비스가 경영악화로 인해 중단위기에 처했었으나 주정부가 40만달러를 긴급지원금으로 제공함에 따라 계속할수 있게 됐다. 퀸스병원 치과클리닉은 매년 35만달러에서 40만달러에 이르는 병원 운영적자를 기록해 왔다.
퀸스병원의 치과병동은 저소득층을 위한 레지던트 프로그램이 유명한데 이외에도 장애자나 여러 증상의 의료환자들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었다.
만약 이 프로그램이 사라진다면 주내에서는 병원과 연계한 치과치료 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발생할 경우 미본토로 옮겨가거나 의료수가가 비싼 비현실적인 치료를 감수해야한다는 것. 주정부는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40여만달러에 달하는 긴급지원금을 책정, 급한 불은 끈 상태지만 임시방편이어서 앞으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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