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에어라인이 지난 1일 노후한 항공기들의 정비문제로 인해 30여편의 이웃섬 운항일정이 중단되는것을 비롯 2일과 3일에도 줄줄이 운항 취소사태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와이언항공사는 최고 25년된 기종을 포함한 이웃섬 운항 DC-9기종의 노후로 인한 정비문제로 인해 8일 30여편 이웃섬 운항일정이 취소된데 9일에는 20편, 10일에는 15편등 총65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었다고 밝히고 조만간 13편의 보잉717-200 새로운 기종을 도입해 비행기 노후로 인한 운항취소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160편 이웃섬 운항일정을 갖고있는 하와이언항공사는 연말 휴일에는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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