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마우이섬의 마우이아트&컬추럴센터에서 개막된 이병용화백의 초대전과 관련 ‘더 마우이 뉴스’(The Maui News)지가 이병용화백의 작품전을 대서특필,눈길을 모으고 있다.
빅아일랜드 힐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병용화백은 최근 마우이와 오아후,빅아일랜드등지에서 잇달아 작품이 전시되는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우이 뉴스’지가 지난 25일자 ‘아트 리뷰’란에서 이화백의 초대전을 소개하면서 ‘코너스톤-미드나잇 2000’컬러사진을 곁들여 이화백의 작품세계를 크게 보도한 것.
이 아트 리뷰에서 폴 저메인 브라운은 ‘모퉁이돌’을 주개념으로 한 이병용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해 극찬하면서 연말시즌에 관람하기에 가장 적합한 전시회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병용화백 마우이초대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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