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이민백주년기념
▶ 주하원24지구 샤츠후보 한인지지 당부
“실비아 룩의원과 더불어 한인이민백주년 기념사업 지원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앞으로도 한인커뮤니티 지도자들과 더불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함은 물론 공립교 시설 개선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한인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하원제24지구(마키키/마노아/탄탈로스) 재선에 나서고 있는 브라이언 샤츠후보가 7일 투표를 막바지에 두고 한인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2년전 주하원의원으로 당선된 한인1.5세 실비아 룩의원과 더불어 주의회 신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아 온 브라이언 샤츠의원은 올해 역시 실비아의원과 더불어 재선고지를 향해 막바지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예선에서 한인계 최경환후보와 경합했던 샤츠후보는 재임기간동안 지역구내 마키키도서관에 사상 처음으로 정부차원의 지원금을 얻어내 새롭게 단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가 하면 공원등 편의시설 개선에도 뛰어난 활동을 보여 유권자들로부터 참신한 이미지를 얻어왔다.
올해 30세인 샤츠후보는 ‘재선을 위해 한인들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면서 7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지지표를 던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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