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조지아주 히네스빌 열차·트럭 충돌사고
수사관들이 6일 조지아주 히네스빌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와 대형트럭 충돌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목재를 가득 실은 트럭과 열차의 충돌사고로 수대의 객차가 탈선했으며 트럭 기사가…
[2003-05-07]앨라배마 물난리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거주하는 랜디 코디(왼쪽)와 숀 허다트가 6일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차량을 밀고 있다. 토네이도의 뒤를 이은 폭우로 앨라배마 북부의 저지대는 완전히 물에 잠…
[2003-05-07]쿠사이, 은행서 9억달러 강탈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 또는 후세인의 가족이 이라크 중앙은행에서 9억달러를 강탈해 갔다고 미국 재무부의 한 관리가 6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내가 지금 할 수…
[2003-05-07]사상최대 테러대처 훈련
더러운 폭탄·세균무기 공격 등 상황 가정 톰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은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평가해 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5일간 세균무기 공격과 `더러운 폭탄’ 테러…
[2003-05-07]복구담당 신임 조정관 폴 브레머 임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6일 이라크 복구를 담당할 임시조정관에 직업외교관 출신의 폴 브레머(61)를 새로 임명했다. 브레머는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대테러담당 무임소대사…
[2003-05-07]전 교육부 장관 베넷‘단도박’선언
상습적인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윌리엄 베넷 전 연방 교육부장관이 5일 노름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공화당 보수계의 기수로 교육부장관 외에 마약단속국(DEA) …
[2003-05-07]"사스 주매개체는 환자의 배설물"
사스(SARSㆍ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환자의 배설물이 호흡기를 통한 감염보다 더 주요한 전염 매개체로 밝혀졌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5일 밝혔다. WHO는 최근 홍…
[2003-05-06]럼즈펠드 "이라크 대량파괴무기 발견될 것"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4일 현재구금돼 있는 이라크 고위 관리들의 말 보다 이라크 일반국민들이 제공하는 정보로이라크 내부의 대량파괴무기를 찾아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
[2003-05-06]100마일 이상 과속차량 10년전보다 3배 많아
작년 CHP적발 1만5,375건 라스베가스 15번 Fwy 최다 캘리포니아주의 프리웨이에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달리는 과속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고…
[2003-05-06]“고양이 앞 발톱 뽑지마라”
애완동물 천국 웨스트할리웃 또 동물보호 조례안 마련 웨스트 할리웃이 고양이나 개 등 애완동물의 천국으로 공인되고 있다. 웨스트 할리웃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법적 명…
[2003-05-06]“싱코 데 마요축제 무대서요”
멕시코인들의 최대 연례 축제인 싱코 데 마요 행사가 LA를 비롯,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싱코 데 마요 행사 무대에 서게 된 어린이 멕…
[2003-05-06]임신아내 살해혐의 피터슨 체포영장 공개요구 기각
스테니스라우스 카운티 법원의 로저 뷰체니 판사는 5일 임신 8개월의 아내 레이시 피터슨(28)과 태아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스캇 피터슨(30)의 수색 및 체포영장…
[2003-05-06]버클리, 사스 감염국 학생 서머등록 불허
UC, 중국연수 프로그램도 취소 UC 버클리가 중국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사스(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국 출신 학생들의 올해 섬머스쿨 등록을 불…
[2003-05-06]코코 샤넬 전담모델 딜맨 타계
빨강머리 배우로, 특히 1950년대에 유명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대표적 모델로 활약했던 수지 파카 딜맨이 70세의 나이로 지난 주말 사망했다. 샌타바바라 뉴스 프레스는 5일 그녀…
[2003-05-06]익명의 신자 성당에 1천만달러 기부
오렌지카운티의 가톨릭 교구중 가장 살림이 어려운 어바인의 세인트 엘리자벳 앤 세튼 성당에 익명의 기부자가 무려 1,000만달러를 도네이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당의 주임…
[2003-05-06]토네이도 강타 38명 사망
캔사스·미주리·아칸소·테네시 등 중서부 4개주 휩쓸고 남부로 이동 강도 F3급 이상… 4일 저녁에만 83개 발생 앨라버마·조지아주 등도 주의보 발령 토네이도가 미주리…
[2003-05-06]자선모금 명분 운영비 챙긴 텔레마케팅사
“사기혐의 기소 가능” 연방대법 판결 연방대법원은 자선단체들의 모금활동을 대행해준 후 모금액의 상당부분을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가로채는 텔레마케터들을 사기혐의로 기소할수 …
[2003-05-06]드러나는 과도정부
KDP 당수 등 9개 반체제 지도자들 참여 ■이라크 이라크의 9개 반체제 정파 지도자들이 과도정부에 참여할 것이라고 제이 가너 이라크 재건인도지원처장이 5일 밝혀 이…
[2003-05-06]“여성 직업‘핑크 칼라’편중”
AAUW 연구보고, 선생·간호사가 대부분 여성의 교육과 고용이 증대되었음에도 대부분의 여성이 전통적인 ‘핑크-칼라’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대학여성협…
[2003-05-06]맞벌이 부부 30% 아내 수입 남편 능가
뉴스위크 보도, 대졸자일 경우 67%로 증가 미국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증가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30%는 아내의 수입이 남편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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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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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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