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테러모의 운전사 유죄 시인
뉴욕 브루클린 다리 붕괴 알카에다 음모에 가담… 빈 라덴도 만나 오하이오 트럭운전사가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붕괴시키려는 알카에다 테러음모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
[2003-06-20]‘쥐떼 득실’창고 간부들 기소
시카고 소재 냉동저장고… 육류 2,200만톤 압수 지난해 쥐떼가 기승을 부리는 창고에 육류 등의 음식을 저장한 냉동창고회사의 간부 3명이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18일 발표했…
[2003-06-20]미시간 흑인 소요‘비상사태’
벤톤 하버서 이틀째 화염… 경찰 추격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 사망 사건서 비롯돼 흑인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사망한 미시간 마을에서 이틀째 소요가 계속돼 비상사태가 …
[2003-06-19]청소년 누드 캠프 인기
11~18세 연령층 겨냥… 미누드오락협, 플로리다·애리조나 등서 성업 “나체 단체활동은 불법” 비난에 주최측 “건전한 남녀관계 정립” 누드관광산업의 인기 상…
[2003-06-19]맘 바꾼‘제인 로’ ‘낙태합헌’판결 재심 청구
지난 1973년 여성의 낙태권리를 인정한 연방대법원의 `로 vs. 웨이드’ 사건 판결을 끌어낸 당사자 여성이 법원측에 당시 판결을 재심해 달라는 신청을 냈다. 익명의 여성…
[2003-06-19]교황, 피닉스 주교 사표 수리
뺑소니 사고 등 물의 빚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뺑소니 사고로 체포된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토마스 오브리엔(67) 주교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다. …
[2003-06-19]후세인 최측근 보좌관 검거
지명 수배자 4순위… 안보담당·경호원 역할 등 중책 이라크 주둔 미군은 18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관이자 55인의 이라크 지명 수배자 명단에 4번째로 오…
[2003-06-19]히스패닉 인구 흑인 제치고 최대 소수계로
히스패닉이 흑인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소수계로 자리잡았다고 센서스국이 18일 공식 발표했다. 센서스국은 2002년 7월 현재 히스패닉 인구는 3,880만명인 반면 이제까지…
[2003-06-19]화장품재벌 상속자멕시코서 붙잡혀
‘여성 3명 성폭행혐의 재판중 도주’ ‘데이트 강간약’사건 앤드루 러스터 궐석재판 통해 이미 124년형 받아 3명의 여성에게 ‘데이트 강간약’으로 불리는 마약을 먹…
[2003-06-19]피랍 샌호제 9세소녀납치·성폭행 후유증 심각
아동납치 및 성폭행 등 9개 중범혐의로 수감중인 엔릭 소사 알바레즈(23)에 의해 납치됐다 풀려난 샌호제의 9세 소녀가 납치와 성폭행 등의 후유증을 크게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3-06-19]연방의원 3분의1 백만장자
가주출신 53명중 19명이나 다렐 이사 무려 1억달러 이상 낸시 펠로시도 2,600만달러 예산적자 등의 문제로 위기에 처해 있는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
[2003-06-18]“형제목사 교회주도권 쟁탈전”
동생 부인과 18년간 불륜 형 사임약속 안지켜 법정으로 교인도 두패로 갈려 몸싸움 창립자인 아버지 목사로부터 시작하여 아들 형제 목사로 목회권이 순조롭게 이양됐던 크로스…
[2003-06-18]무보험자 의료비 납세자 연 1,300억달러 부담
무보험자들로 인해 미국인 납세자들이 부담하는 의료비용이 매년 650억∼1,300억달러에 달하는 등 이들에게 정부가 보험혜택을 제공할 경우에 드는 비용보다 더 많다고 의학연구소가 …
[2003-06-18]공항검색대 코케인 적발 주인 도주
LA LA 국제공항의 가방검색대의 X-레이 투시기가 가방 속에 든 최소한 13파운드가 넘는 코케인을 적발해 냈으나 가방의 주인은 그대로 도주했다고 공항 경찰이 17일 밝혔…
[2003-06-18]여성 기습공격 속옷 벗기고 달아나
알리소 비에호 오렌지카운티 셰리프는 알리소 비에호의 한 아파트와 그 인근에서 지난 2년간 여성들의 속옷 벗기는 기행 공격을 가한 용의자를 16일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의 제보…
[2003-06-18]“미 패권주의 우방도 불안”
스웨덴 국제평화연구소 “수퍼 파워 지향 정책은 국제적 불안정 초래” 적국보다 동맹국들이 더 동요… 갈등 야기 테러비용 증액 여파로 전세계 군사비 지출 급증 지구상…
[2003-06-18]인종표적 수사 전면 금지
부시, 연방기관에 명령… 민권단체들 기대이하 평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7일 법집행을 담당하는 70개의 연방기관들에게 인종적 배경에 근거한 표적수사(racial pro…
[2003-06-18]‘홈 키퍼’엄마들 늘었다
10년전보다 13% 증가… 직장 대신 자녀 교육 선택 미국에서 최근 경기 활성화와 히스패닉 인구 증가, 90년대 맞벌이 부부 자녀의 부모 세대 진입 등으로 직장 생활 대신 …
[2003-06-18]소신·비양심·독설… 종교계 파문
성직자들이 세상 속에서 심심치 않은 마찰을 빚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종교적 도그마가 충돌하는 삶의 현장에서 개인의 판단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려다 몰매를 맞는 성직자가 있는가 하…
[2003-06-18]그레고리 펙 장례미사
87세를 일기로 지난 12일 타계한 배우 그레고리 펙의 장례미사가 16일 열린 LA 천사의 모후 성당에 수많은 배우들이 모여 들었다. 배우 앤지 디킨슨(왼쪽)과 가수 라이오넬 …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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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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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4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5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6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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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8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9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0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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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12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3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4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6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7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8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9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20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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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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