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동성애’ 사제 진 로빈슨
뉴햄프셔 교구서 주교 선출 인준 놓고 성공회 분열위기 최근 동성애 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미 성공회의 ‘게이 사제’ 진 로빈슨(56·사진)이 5일 뉴…
[2003-08-06]경매로 히트송 실명 주인공 공개
‘Your Are So Vain’ 1972년도 여가수 컬리 사이먼(사진)이 불러 히트시킨 노래 ‘당신은 허세’(Your Are So Vain)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
[2003-08-06]데이비스, 소환투표 연기요청
주대법에 “준비기간 촉박 내년 3월2일로” 현직 주지사 출마금지 위헌 심판도 제청 공화 “타당성 없다” 만성적인 재정적자 등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그레이 데이비스…
[2003-08-05]‘꽃 먹는 쥐떼’소탕 고양이 군단 수훈
다운타운 꽃 도매시장 고양이 20마리풀어 전멸 카네이션이나 꽃잎을 마구 먹어치우는 쥐가 들끓던 다운타운의 대형 생화 도매시장에 약 3년반 전부터 실험적 쥐 소탕작전의 …
[2003-08-05]성폭행 스캔들 코비 여전히‘청소년의 우상’
2003 틴 초이스어워드 최고인기 선수상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프로 농구계의 스타선수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청소년 투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선수로 다시 뽑…
[2003-08-05]총격 피살경찰 용의자 집중수색
팜데일 100여명 이상의 팜데일 지역 경찰과 수색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일 팜데일 인근 라노에서 총격 피살된 스티븐 소렌센(46) 경찰의 살해용의자를 찾기 위해 4일에도 헬…
[2003-08-05]엄마 살해후 실종 두아기 아빠와 발견
샌타바바라 웨스턴 해리스 카운티에서 20세 엄마가 피살된 직후 사라졌던 3세와 18개월 여 아들이 3일 샌타바바라 그레이하운드 버스 정류장에서 안전한 상태로 발견됐다. …
[2003-08-05]섹스 코미디 ‘아메리카 웨딩’ 흥행1위
할리웃 ‘아메리칸 웨딩’(American Wedding)이 8월 첫 주말 북미영화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98년 ‘메리에겐 뭔가가 있다’(There’…
[2003-08-05]“유선전화 필요 없다”
셀폰 보급률 43% 기록 750만명 “휴대폰만 사용” 일반전화 500만대 사라져 셀폰에 밀려 가정용 유선전화(landline phone)들이 점차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하…
[2003-08-05]파월 사임설 국무부 부인
국무부는 4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 성공시 2기 내각에 불참할 것이라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필립 리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그 같은 …
[2003-08-05]부시 체중 5파운드 늘어 “근육 붙은 탓”
지난 한해동안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체중이 5파운드 늘어났다. 지난 2일 실시한 정기 신체검사에서 올해 57세인 부시 대통령의 키는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71과¾인치였고…
[2003-08-05]공공연금 재원부족
증권투자로 막대한 손실 1,800억달러 납세자 부담 재정적자로 시달리는 주정부들이 공무원 연금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정부들이 운용하는 공무원 연금기금의 …
[2003-08-05]뉴욕주민들 ‘원정흡연’
식당 및 술집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뉴욕 주법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담배를 피기 위해 타주로 원정을 가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24일부터 금연법이 시행에 들어간 이후…
[2003-08-05]‘후세인 사냥’박차
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20여곳을 급습하는 등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색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군은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2003-08-05]“시신에서 꽃향기가…”후세인 형제 신화 만발
티크리트 인근의 사막에 묻힌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과 손자가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2주 전 미군에 사살, 방부처리돼 미군 임시 시체공시소에 보관됐…
[2003-08-05]비행기 추락사고
코네티컷주 그로턴에 4일 소형 업무용 비행기가 추락해 가옥 3채가 대파되고 비행기에 타고 있던 두명이 사망했으며 13명이 거처를 잃었다. 기체 일부는 토쿠어녹 리버에 떨어졌다. …
[2003-08-05]미군 부역자들 “어찌하오리까”
후세인 지지자들 ‘제보자와의 전쟁’ 선언 이웃 강압으로 아버지가 아들 처형하기도 점령군 “우리에겐 보호 능력 없다” 외면 티그리스 강변 투율라에 거주하는 살렘 카불은…
[2003-08-02]대통령 집무실은…
포드 ‘대형 압력밥솥’ 카터 ‘벙어리 제조창’ 클린턴 ‘그리운 자리’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인기 정치 드라마 `웨스트윙’의 특집편에 출연한 빌 클린턴, 지미 카터, 제…
[2003-08-02]후세인 필사의 도주
생포시 이라크 특별법원 회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연합군을 피해 종적을 감춘 지 4개월이 됐다. 바그다드 함락일인 4월9일 이후 후세인의 행방은 묘연하지만 그…
[2003-08-02]요르단 망명 후세인 두딸 “아직도 아버지를 사랑”
“아버지는 자상한 분이셨다. 아직도 아버지를 사랑한다.” 요르단으로 망명한 사담 후세인의 두딸 라그하드(35)와 라나(33)는 2일 방영된 CN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전쟁…
[2003-08-02]
- 1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2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 - 3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4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 5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 - 6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7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8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 - 9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 10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 11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 1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13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14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6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17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18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19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20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 21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2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23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24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25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26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27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28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29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30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